중학교 3학년 때 학교의 일본어 선생님이 드라마 의룡을 보여주신 이후로 팬이 되었습니다. 현재 커피집도 운영하신다고 하여 첫 도쿄 여행에서 방문해 보았습니다. 원래 커피를 못 마시는 편이지만, 켄지씨의 커피라서 처음으로 거의 다 마셨습니다. 어머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데 풍미가 남다르고 맛이 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(o^^o)
가게는 직원 분이 상냥해서 좋았습니다. 또한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려 주어 좋았습니다. 동네 자체는 굉장히 조용해서 고즈넉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.
사카구치켄지씨가 좋은 작품을 찍어 줘서 인생 전반에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. 또한 켄지씨 인생 자체를 정말로 존경합니다. 매우 늦었지만 컨디션 호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(*´꒳`*)